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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비트코인

[클레이튼]카카오에서 만든 비트코인, 호재 정리 및 상장 임박! (feat. 특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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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카카오에서 만든 비트코인, 호재 정리 및 상장 임박! (feat. 특금법)

 

 

현재 국내외를 막론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최근에 비트코인이 한화로 7천만원을 넘어선 뒤로 다시 6천 4백만원대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쁜 상승에 힘입어 여러 알트코인들 또한 대체로 두드러진 가격 상승폭을 보입니다.

 

그런 알트코인중에서 카카오에서 만든 클레이튼 코인은 최근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코인입니다. 최근에 1500~2000원대 가격이 형성돼있던 반면, 최근에 4천원 가까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클레이튼 코인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 NO.1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꿈꾸는 클레이튼.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에서 본격적으로 개발한 코인은 클레이튼이 최초입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으로 초반 스마트폰 메신저 시장을 선도했듯이,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의 장점은 거래수수료가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코인들은 거래수수료가 비쌉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클레이튼은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트랜잭션(수수료)을 대납해주기 때문에 거래수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거래속도 빠릅니다. 그로 인해 KLAY를 기반으로 하는 코인들도 가격이 상승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레이튼과 관련이 있는 코인들은 오르빗체인, 클레이스왑, 에스클레이 등등이며 향 후 더 많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클레이튼은 현재 인도 업비트에 상장돼있을 뿐만 아니라, 19년 10월에 싱가포르 업비트에도 상장시켰습니다. 국내 업비트의 상장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국내 업비트의 상장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국내 업비트 거래소에서 클레이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공시 일정은 나와있지 않지만, 클레이튼 파트너십에는 업비트와 바이낸스가 리스트업 돼있습니다. 때문에 향 후 업비트나, 바이낸스 거래소의 상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또한 곧 국내에 실행될 '특정금융정보법' 이하 '특금법'이 시행된다면 업비트와 바이낸스의 상장에 호재로 작용할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특금법과 같은 규제가 심해진다면, 실사용에 근접한 코인들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우수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은행과 CBDC구현을 논의하는 등, 클레이튼의 국내 시장 참여 및 개발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클레이튼의 시가 총액은 40조에 육박합니다. 작년에 출범한 코인으로는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디파이(Defi) 서비스 제공으로 향 후 발전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3023402g

 

그라운드X "올해가 클레이튼 서비스 활성화 원년"

그라운드X "올해가 클레이튼 서비스 활성화 원년", "지난해 클레이튼·카스·클립 인프라 구축 완료"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 보유한 블록체인 서비스 돼 AWS와 협력 강화…서비스 확장 총력

www.hankyung.com

그라운드X에서 올해가 '클레이튼 서비스 활성화의 원년'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공식 기사를 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직접 언급한 것입니다. 코인시장이 막 대중화되는 단계에서 클레이튼의 역할 및 전망을 고려해보면 다음과 같이 장점과 위험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클레이튼의 호재

 

1. 한국 업비트의 상장 예정

2. 아마존웹 서비스(AWS)와 협력 강화

3. 클레이튼 기반의 CBDC구현

4. 개인 재산권의 디지털화

5.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전송속도로 실효성 증대

6. 스테이킹등을 통한 이자지급

7.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 체결

8. NFT(대체불가토큰)으로 시장 진출

9. 2021년 3월 이후 락업해체 물량 없음

 

 

클레이튼의 위험

 

1. 100억개의 많은 유통량(발행량)

2. 코인 시장의 유동성 위기

3.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장기반

4. 정부의 NFT규제 리스크

5. 현재 가파르게 오른 클레이튼 시세

 

 

 

 

위와 같이 클레이튼의 호재 요소와 위험 요소를 구분해 볼 수 있겠습니다.

클레이튼 100억개라면 많은 수에 해당하는 물량이지만, 올해 3월 이후로는 대규모 공급일정은 모두 해소된 상태입니다.

향 후 클레이튼 코인의 행보에 대해서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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